[뉴스핌=정상호 기자] "품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겠다."
14일 정석케미칼 김용현 대표가 2018년을 맞아 세계 시장 진출과 함께 품질 분임조 활동 활성화, 지속발전이 가능한 기업 만들기 등 추진 방향을 밝혔다. 이를 통해 매년 5% 이상의 성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가치경영, 책임경영, 복지경영 방침과 인적자원 역량개발과 전사적 품질강화를 위한 시책을 수립했다"면서 "사내 품질 명장제도를 시행해 분임조 활성화와 품질분임 자주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인재 육성 및 고용 창출과 지역 사회 나눔 등을 실천해 상생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석케미칼이 2018년 품질 분임조 활동 활성화 등을 통하여 도약을 선언했다. <사진=정석케미칼> |
㈜정석케미칼은 노면표지용 도료 및 친환경 방수바닥재를 생산하는 도료 전문업체로, 그동안 기슬 개발을 통해 5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