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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도, 조리도 한 번에 '뚝딱'… 한상차림 간편식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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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색 살린 상차림… 전부터 찜·국까지 '한상차림'
"식사 간소화, 시간 절약 위한 간편식 구매 급증"

[뉴스핌=장봄이 기자] #맞벌이 부부인 박모씨(42)는 설 차례상 준비를 앞두고, 따로 장볼 필요가 없어졌다. 상차림 가정간편식 선물세트를 받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전류부터 생선·고기류까지 모두 들어 있었다. 박씨는 퇴근길에 간단히 몇 가지 먹거리만 구매해 설 음식을 준비할 계획이다.  

올해 설 연휴는 주말과 겹쳐서 짧은 편이다. 설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이들을 고려한 가정간편식과 상차림 세트가 나와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업체들은 설 명절 상차림을 위한 가정간편식 세트를 선보였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다양한 전 종류와 떡국, 생선류 등을 간편식으로 구성했다. 또 가정간편식 선물세트가 등장했다.

설명절 한상차림세트

이마트는 처음으로 제수용 상차림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경상도와 전라도 두 지역에서 자주 쓰는 어종을 넣어 2가지 종류를 준비했다.

경상도 차례상을 위한 제수용 상차림 세트에는 문어(600g)와 긴가이석태(150g*3), 민어(300g*3), 참가자미(450g*2) 등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11만5000원.

전라도 제수용 상차림 세트는 병어(250g*2), 양태(350g*2), 반건조 부세조기(300g*3), 서대(300g*3) 등을 넣었고, 12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차례상에 많이 올리는 어종으로 구성한 반건조 수산바구니 세트도 처음 내놓았다. 참돔, 부세조기,  민어, 참가자미 등 각 2미씩이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명절만 되면 차례상에 올릴 생선들을 고르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이번 세트를 준비했다"면서 "소비자 반응에 따라 추후 지역과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도 처음으로 명절 선물세트 '한상차림'을 선보였다. 한상차림 세트 종류는 15가지 정도로 전 세트, 나물 5종, 소갈비찜, 나박김치, 잡채, 소고기뭇국 등으로 구성한 '라운드키친7 상차림 세트'가 대표적이다. 가격은 2~3인용이 14만9000원, 5~6인용이 23만9000원이다.

전세트 1호는 완자 깻잎 꼬지산적 동태 등 8가지 전으로 구성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가 많이 바뀌면서 식사도 간소화 되고, 음식도 직접 요리보다는 완성된 요리를 주문하는 성향이 늘어나고 있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매년 명절에 비비고 한식반찬 간편식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 언양식바싹불고기, 한입떡갈비, 도톰 동그랑땡,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최근 CJ제일제당의 '명절 제수음식 간편식 소비트렌드' 설문 조사에 따르면, 30~40대 주부와 직장인 절반이 설 차례상을 준비하며 간편식을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간편식 이용자의 절반은 구매 이유로 시간을 절약하고 싶어서라고 답했다.

간편식 활용 계획에 대해선 동그랑땡·떡갈비·전·산적류 등이 55.7%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냉동만두, 사골곰탕·소고기무국 등 국·탕류, 찜·볶음류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 기간에 가정간편식 매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간편식 메뉴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앞으로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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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즌·오아 첫 도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에 즌(zn)과 오아(OHAH)가 본선 무대를 펼친다. '히든 스테이지' 운영사무국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총 20팀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31일 뉴스핌의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통해 즌은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오아는 '빛날 테니까'를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zn, 위)과 오아(OHAH, 아래). 2026.07.30 alice09@newspim.com 먼저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어릴 때부터 음악을 통해 많은 용기와 긍정 에너지를 선물 받아왔다. 이제는 저 역시 누군가에게 그런 마음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음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히든 스테이지'는 제 음악과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기회라고 느껴 지원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아가 선보인 '빛날 테니까'는 현실의 차가움과 불확실성 속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빛을 잃은 것 같은 순간조차 결국 더 강하게 반짝이기 위한 과정임을 노래하며, 청춘의 불안과 희망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 곡은 제가 세상에 보내는 응원이자, 지금을 견디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약속"이라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오아. 2026.07.30 alice09@newspim.com 오아는 '히든 스테이지'를 통해 강렬한 포부를 던졌다. 그는 "열정과 꿈, 그리고 자유의 상징인 록페스티벌 무대에 섭외 0순위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또 "그리고 삶을 마무리하는 날까지 힘이 닿는 한 계속 무대에 서서 노래하고 싶다"라며 "제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음악에 담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제 노래를 듣는 순간만큼은 마음껏 웃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즌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첫 도전에 나섰다. 즈은은 "대학 재학 내내 졸업 후 취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막상 졸업하고 나니, 앞으로 제 음악을 할 기회가 없을 수도 있단 생각에 슬퍼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간 입밖으로 말해왔던 내 목표는 어쩌면 실패를 두려워하는 방어적인 마음에 말했던 진짜 제 목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졌고, '히든 스테이지'는 제 첫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즌은 본선에서 자작곡 '꼭 작별 인사인 것처럼'을 선곡했으며, 이 곡은 그의 첫 자작곡이기도 하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자 즌. 2026.07.30 alice09@newspim.com 즌은 "이 곡을 쓸 당시 유독 사람이 어려웠던 20대 초반이었다. '사랑해'라는 말이 꼭 작별 인사라도 되는 듯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나를 떠나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혼자 남겨진 채 중얼거리는 혼잣말 같은 노래"라고 설명했다.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히든 스테이지'의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 김나라, 박희수, 혼즈, 변미리, 오아, 신직선, 도이주, 마린, 채수빈, 박지은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활동명 정점)·최혁준(심각한 개구리), 윤준, 윤태경, 정다운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 블낫블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와 채비가 참가한다. 이 중 신직선은 제2회 본선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이며, 혼성팀 채비 역시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마지막 영상은 오는 8월 28일 업로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alice09@newspim.com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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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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