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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기사입력 : 2018년02월12일 08:14

최종수정 : 2018년02월12일 08:14

◇ 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박상이 ▲일자리전략본부장 김동균 ▲혁신성장본부장 장필호

◇ 단장

▲사업관리단장 박한철 ▲일자리지원단장 변동철 ▲기술사업화단장 오명준 ▲기술혁신기반단장 이찬영 ▲소재부품혁신단장 전계영 ▲국제협력단장 정재학

◇ 실장

▲감사실장 윤우용 ▲대외협력실장 전유덕 ▲기획예산실장 백성진 ▲인재경영실장 이기녕

◇ 팀장

▲총무회계팀장 유재훈 ▲기금관리팀장 임경민 ▲경영혁신팀장 조상동 ▲사업총괄팀장 전영두 ▲사후관리팀장 오유미 ▲일자리정책팀장 길창민 ▲산학협력팀장 이택수 ▲산업인력혁신팀장 김희열 ▲중소기업인력팀장 지영규 ▲지역산업육성팀장 곽용원 ▲지역기업혁신팀장 최재혁 ▲지역기업성장팀장 김진하 ▲중견기업기획팀장 김정욱 ▲중견기업혁신팀장 조중훈 ▲중견기업성장팀장 한상준 ▲사업화기획팀장 박경호 ▲사업화기반팀장 오용훈 ▲기술실용화팀장 이현영 ▲기술금융팀장 김성원 ▲기술혁신기획팀장 이형석 ▲산업기반장비팀장 박준규 ▲지역성장장비팀장 현종근 ▲소재부품기획팀장 박각노 ▲신뢰성향상팀장 송석 ▲기술인증팀장 박선우 ▲국제협력기획팀장 김은정 ▲국제협력사업팀장 임병혁 ▲산업기술ODA팀장 강성룡 ▲정책기획팀장 김현철 ▲동향조사연구팀장 유민화 ▲기술전략팀장 윤성필 ▲기술인문융합팀장 박형민

 

[뉴스핌 Newspim] 정성훈 기자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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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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