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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백종원, 8일 셋째 딸 출산…"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기사입력 : 2018년02월09일 12:17

최종수정 : 2018년02월09일 12:17

[뉴스핌=이지은 기자] 소유진이 출산 인증샷을 공개했다.

9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오후 ^^ 삐삐야 안녕 ~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셋째를 품속에 안고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소유진 품에 안겨 있는 백종원은 셋째를 보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날 오전 소유진 소속사 SOPM 측은 “소유진 씨가 어제(8일) 저녁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시간만의 진통 끝에 건강한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 씨가 진통 내내 옆에서 출산을 지켜보았고, 현재 매우 기뻐하고 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가족들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이듬해 4월 첫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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