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31.1억달러 규모 탈황설비 공동수주

기사입력 : 2018년02월08일 09:37

최종수정 : 2018년02월08일 09:37

[뉴스핌=김지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은 CB&I(Chicago Bridge & Iron Company) 네덜란드와 함께 UAE 국영 정유회사 아드녹 리파이닝이 발주한 31억1000만달러 규모 원유처리 시설 건설공사를 공동 수주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 생산량 17만7000배럴 규모 상압잔사유 탈황설비로 공기는 54개월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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