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내달 30일 까지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식 거래수수료를 최대 5년간 면제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시 축하금 1만원이 지급되며 100만원 이상 주식을 거래하고, 3월 30일까지 총잔고를 100만원 이상 유지하면 현금 4만원이 추가 지급돼 최대 5만원의 투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비대면 계좌개설 익일부터 5년간 모바일 앱(SmartM, STEPS)을 통해 거래하는 국내주식(KOSPI, KOSDAQ, ETF) 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이벤트 신청고객 중 100명을 추첨하여 주식투자관련 도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SmartM이나 STEPS 설치 후,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 한하여 신청 가능하다.
최덕호 한화투자증권 온라인사업부장 상무는 "금융소비자의 경험을 만족하는 금융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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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