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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나토 방산 파트너십 2.0 격상' 제안…"기술·생산·운용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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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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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나토 방산포럼서 협력 격상 제안했다.
  • 무기 공동연구·생산·운용하는 파트너십 2.0을 촉구했다.
  • 신뢰·공급망·첨단기술이 안보 핵심이라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나토 방산포럼 4세션 기조연설
"첨단기술·안정적 공급망, 억제력 본질"
과감한 첨단기술 공동연구 제안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단순히 무기체계를 거래하는 현재의 방산 협력을 넘어 무기체계를 함께 연구하고 생산하며 운용하는 '한-나토 방위산업 파트너십 2.0'으로 격상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나토 방산포럼 4세션에 참석해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연설에서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나토가 구축할 방산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글로벌 안보 위기에 대응하는 단단한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나토 방산포럼' 4세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7.07 [사진=청와대]

◆ 첨단기술과 안정적 공급망이 억제력의 본질

이 대통령은 냉전 이후 안정기를 지나 지정학적 갈등이 상시화되는 불확실성의 시대를 짚었다. 인공지능(AI)과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의 군사적 활용이 전쟁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됐다는 진단이다.

특히 이 대통령은 "무기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생산과 견고한 글로벌 공급망 유지가 억제력의 본질"이라고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전쟁은 전장에서만 결정되지 않으며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와 무기를 생산하는 산업 현장이 국가 안보의 최전선이자 생존을 좌우하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나토 방산포럼' 4세션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2026.07.07 [사진=청와대]

◆ 상호 신뢰와 높은 기술적 호환성 강조

이 대통령은 진정한 연대와 협력을 완성하는 핵심 조건으로 '신뢰'를 꼽았다.

이 대통령은 "협력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려면 기술과 생산력만큼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신뢰"라며 "어떠한 상황에도 공급이 끊기지 않으리라는 확신, 핵심기술이 반드시 안전하게 지켜지리라는 믿음 없이 진정한 연대와 협력은 존재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나토와 대한민국은 참혹한 전쟁의 기억을 공유하고 있고 엄중한 안보 환경 속에서 민주주의와 자유, 평화의 가치를 함께 지켜온 파트너"라며 "이러한 신뢰 위에서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은 나토 동맹국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왔고 높은 기술적 호환성을 갖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그 결과 대한민국은 대서양과 유라시아를 넘어 폴란드와 독일, 프랑스, 루마니아, 노르웨이 등 많은 나토 동맹국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대한민국의 안정적인 생산 역량과 검증된 기술력이 나토의 오랜 노하우와 합쳐진다면 양쪽의 안보 역량은 지금보다 훨씬 강력해질 것이 분명하다"고 확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나토 방산포럼' 4세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6.07.07 [사진=청와대]

◆ 과감한 첨단기술 공동연구와 에너지 비축 방식 도입 제안

이 대통령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발맞춘 과감하고 신속한 행동을 촉구하며 세부 방안을 제시했다.

우선 첨단기술 공동연구의 과감한 확장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불확실성의 시대일수록 행동은 더 과감해야 하고 협력은 더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며 "첨단기술의 공동연구를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가 함께 연구 개발하는 과정은 기술의 표준을 일치시키고 혁신의 방향을 공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참여하는 나토의 탄약과 우주 분야 협력 프로그램처럼 더 많은 공동연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또 추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 컨벤션센터에서 '나토 방산포럼' 4세션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2026.07.07 [사진=청와대]

또 이 대통령은 "국제에너지기구(IEA) 회원국들이 전략 비축유를 공동 관리하며 에너지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 있는 것처럼 방위산업에서도 이러한 지혜가 발휘되는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 평화를 지키는 일은 어느 한 나라의 몫이 아니다"며 "급변하는 안보 환경에서 스스로를 지키려는 강한 의지를 가진 국가들이 더 단단하게 연대할 때 세계는 비로소 더 안전해질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함께 지키는 안보협력의 동반자로서 나토와 함께 '더 안전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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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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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광고 모델 '제니' 카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롯데백화점이 광고 모델을 10년만에 다시 꺼내 들었다. 방한 외국인 특수로 상반기 외국인 매출이 6400억원까지 불어난 국면에서, 상품이나 특정 행사가 아닌 백화점 자체를 알리는 브랜드 광고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를 앞세운 것이다. 롯데백화점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된 제니.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제니를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는 물론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를 포함한 베트남·인도네시아 해외 점포 4곳,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인천공항 수하물 수취 구역과 서울역까지 접점을 넓힌다. 롯데백화점이 오랜 기간 모델을 두지 않다가 이번에 다시 꺼낸 것은 고객 구성이 달라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고객 대상 전속모델로는 외국인 비중이 29%까지 커진 본점과 해외 점포를 아우르기 어려워, 해외 인지도를 갖춘 글로벌 아티스트가 필요해졌다는 분석이다. 배경에는 외국인 소비 비중의 급팽창이 있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1~6월 외국인 매출은 6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5% 늘었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은 5800억원(120%↑), 현대백화점은 5000억원(112%↑)이었다. 3사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소공동 본점은 2분기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0% 늘면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2분기 17%에서 올해 29%까지 확대됐다. 외국인 유입세도 이어지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한 외국인은 1505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1.6% 늘었고, 관광 분야 카드 소비액은 14조180억원으로 48.5% 증가했다. 이 가운데 베트남은 40만7000명(10.5%↑), 인도네시아는 29만5000명(22.5%↑)이 한국을 찾았다. 두 나라는 롯데백화점이 해외 점포를 운영하는 곳이다. 현지 점포와 국내 공항·서울역 광고에 같은 모델을 쓰는 것은 방한 전 인지도를 방한 후 구매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경쟁사 신세계는 명품관 리뉴얼 효과가 본격화된 본점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7% 늘었고 외국인 매출은 4배가량 증가했다. 신세계 명동 본점은 신세계스퀘어를 통해 BTS 등 K팝 콘텐츠를 선보였고, 현대백화점은 외국인에게 맞춤형 쇼핑 정보를 제공하는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 글로벌'을 도입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앰배서더가 가진 글로벌 영향력과 롯데백화점의 브랜드 가치를 결합해 전 세계 고객과 소통하는 접점을 넓히고, 글로벌 리테일 시장에서 롯데백화점만의 존재감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롯데는 하반기 명동 본점과 잠실점을 축으로 타운화에 속도를 내고, 영플라자 외관 초대형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외국인 전용 멤버십 등 계열사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공간 개편에 글로벌 스타의 얼굴을 입혀 브랜드 인지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9-30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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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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