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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작년 매출 2000억원 돌파… ICT시대 발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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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민경 기자] 더존비즈온이 지난해 업계 최고 매출을 달성하면서 성공적으로 ERP·클라우드 시장에 안착했다. 올해부터는 ICT 생태계 구축 등 신사업에 힘을 실으며 안정적 매출과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56억원, 영업이익 51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각각 16.3%, 34.6%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0년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1000억원 매출 고지를 달성한 이후 7년래 두 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한 것.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이사 <사진제공=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발전을 도왔다는 평가다. 더존비즈온은 R&D와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확대하면서 고객사들에게 더 큰 부가가치를 제공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소프트업계 최초 2000억원 매출 고지에 올라선 원동력"이라며 "고객의 성장이 더존비즈온의 성장이라고 생각하면서 선순환적 생태계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ERP사업과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한 클라우드 사업을 바탕으로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더존비즈온은 지난해 확장형 ERP 사업을 통해 세무회계사무소와 중소기업, 중견, 대기업까지 고객사를 확대하면서 외산 ERP의 윈백이 증가해 확장형 ERP 사업부에서만 24.2% 성장세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 역시 기존 고객의 전환과 신규 고객 유입에 힘입어 전년 대비 31.2% 확대됐다.

더존비즈온은 그동안 컴퓨팅 환경 변화에 따라 최신 ICT기술을 빠르게 제품에 적용하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지난 2000년대 국내 기업의 ERP 도입 바람에 발맞춰 완성도 높은 제품 보급으로 시장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그룹웨어, 정보보안, 전자세금계산서, 전자팩스 등 각종 시장변화와 니즈에도 발빠르게 대응해 고객사들의 업무편의를 제고했다.

4차 산업 바람에 발맞춰 더존비즈온은 모바일 솔루션으로 구현한 기업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비롯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에 이르기까지 빠르게 변화하는 ICT 트렌드를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2010년대 들어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 ERP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용 제품에 접목시키면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개척하고 활성화했다는 평가다.

더존비즈온은 올해 자사가 보유한 제품과 서비스를 발판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ICT 환경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각오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주력사업과 더불어 신사업을 포함한 전 사업 분야가 고르게 성장하면서 업계 최초 2000억원 매출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안정적 매출과 수익창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경 기자 (cherishming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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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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