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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톡] 건강하나 밋밋하다 '비밥바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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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환(박인환)은 갑작스러운 암 선고를 받고 자신의 오랜 꿈을 실현하기로 한다. 오랜 친구들과 함께 살아보는 것. 이에 곧장 집을 마련한 영환은 치매 아내를 돌보는 순호(신구)부터 첫사랑과 재회를 꿈꾸는 현식(임현식), 생계로 가족 곁을 떠난 덕기(윤덕용)까지, 제각기 다른 고민을 안고 있는 친구들을 불러모은다. 

영화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아버지들이 버킷리스트를 실현하는 과정을 담았다. 70대 노년의 삶을 경쾌하게 다뤄보자는 건강한 취지에 노인들의 쉐어하우스라는 나름의 신선한 설정이 더해졌다. 다만 이런 부류의 드라마 대부분이 그러하듯 개연성이 부족하고, 메시지 주입이 강요된다. 굳이 긍정적으로 바꿔 말하자면, 감정이입 지점이 분명하다. 

미덕은 도합 203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다. 박인환, 신구, 임현식, 윤덕용. 어느새 누군가의 아버지, 할아버지 얼굴로 익숙해진 이들 배우는 모처럼 극의 중심에 서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그 힘은 여전하고, 감정의 강약조절은 변함없이 완벽하다. 여기에 김인권, 이은우, 성병숙 등 네 사람을 둘러싼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르겠지만, 불편한 장면도 더러 있다. 이는 주로 카사노바 현식의 행동과 대사에서 나타난다. ‘어른이니까’ 혹은 ‘노인이니까’라는 이유로 모든 것이 용인되던 시대는 지났다. 적어도 2030 세대를 함께 겨냥한 작품이라면, 이 부분도 놓쳐서는 안됐다. 오늘(24일) 개봉. 12세 이상 관람가.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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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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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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