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모두투어가 또 한 번 SBS 예능프로그램 제작지원에 나선다.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인기리에 방송됐던 SBS 간판 여행 예능인 싱글 와이프의 후속작인 '싱글 와이프2' 제작지원에 나선 것.
이번 시즌2는 낭만적인 일탈을 떠난 아내들이 아는 사람 한 명 없는 새로운 장소에서 '친구 만들기'에 나선다. 결혼 후 자신의 삶에서 주인이지 못했던 아내들이 방송을 통해, 현지인과 즉흥적인 만남과 소통은 물론, 낯선 새 인물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특별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으로 전파를 탄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는 이번 ‘싱글 와이프2’ 제작지원을 통해서 모두투어의 ‘콘셉트투어’ 상품을 노출해 여행에 대한 다양한 니즈를 갖고 있는 고객들에게 여행 관련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제공하고 이를 통해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계속한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의 콘셉트투어는 문화‧교양, 식도락, 취미, 감성 등 고객의 가치소비를 극대화한 상품으로 기존 대중적인 패키지 상품과는 차별화 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만들어 진 상품이다.
모두투어는 ‘싱글 와이프2’ 방송 후 해당 방송 일정에 연계한 상품을 운영할 예정으로, 방송의 여운과 테마여행의 가치를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상품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출처(모두투어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