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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기사입력 : 2018년01월12일 18:16

최종수정 : 2018년01월12일 18:16

◇ 국실장 직위부여(26명)

▲ 정보화전략실장 소현철 前 대전광역시청 파견
▲ 법무실 국장 이재용 前 한국은행 파견
▲ 신용정보평가실장 권민수 前 기업공시국 부국장
▲ 자금세탁방지실장 김미영 前 은행준법검사국 팀장
▲ 연금금융실장 함용일 前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이범열 前 거시감독국 부국장
▲ 핀테크지원실장 이근우 前 인천광역시청 파견
▲ 특수은행검사국장 홍길 前 강원도청 파견
▲ 상호금융감독실장 양진호 前 기획조정국 부국장
▲ 자산운용검사국장 김태성 前 한국거래소 파견
▲ 공시심사실장 정형규 前 기업공시제도실 부국장
▲ 조사기획국장 이관재 前 한국금융투자협회 파견
▲ 회계조사국장 이기영 前 전라남도청 파견
▲ 회계기획감리실장 정규성 前 한국공인회계사회 파견
▲ 보험감리국장 오홍주 前 인재개발원
▲ 보험영업검사실장 조영익 前 총무국 부국장
▲ 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성수용 前 서울특별시청 파견
▲ 감사실 국장 장복섭 前 총무국소속
▲ 대전충남지원장 한윤규 前 인재개발원
▲ 경남지원장 박상욱 前 광주광역시청 파견
▲ 제주지원장 이우석 前 경기도청 파견
▲ 충북지원장 이재현 前 인재개발원
▲ 강릉지원장 엄주동 前 경상남도청 파견
▲ 워싱턴사무소장 홍재필 前 예금보험공사 파견
▲ 하노이사무소장 이해송 前 자본시장조사2국 부국장
▲ 북경사무소장 우성목 前 경상북도청 파견

◇ 국실장 전보(34명)

▲ 총무국장 김종민 前 보험준법검사국장
▲ 인적자원개발실장 겸 인재교육원 실장 장준경 前 총무국장
▲ 금융그룹감독실장 서정호 前 충북지원장
▲ 금융감독연구센터 국장 신원 前 거시감독국장
▲ 일반은행검사국장 권창우 前 금융상황분석실장
▲ 외환감독국장 임채율 前 신용정보실장
▲ 저축은행감독국장 김태경 前 상호여전감독국장
▲ 여신금융감독국장 김동궁 前 금융민원센터 국장
▲ 저축은행검사국장 김정곤 前 강원지원장
▲ 여신금융검사국장 이성재 前 은행준법검사국장
▲ 자본시장감독국장 김동회 前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 자산운용감독국장 류국현 前 자산운용국장
▲ 금융투자검사국장 강전 前 특별조사국장
▲ 기업공시국장 김영진 前 자산운용감독실장
▲ 자본시장조사국장 김강일 前 제주지원장
▲ 특별조사국장 윤동인 前 회계제도실장
▲ 회계심사국장 김상원 前 회계조사국장
▲ 회계관리국장 장석일 前 회계기획감리실장
▲ 보험감독국장 이창욱 前 보험감리실장
▲ 생명보험검사국장 박성기 前 생명보험국장
▲ 손해보험검사국장 강한구 前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진태국 前 보험감독국장
▲ 분쟁조정1국장 이현열 前 분쟁조정국장
▲ 분쟁조정2국장 이화선 前 기업공시제도실장
▲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수헌 前 저축은행검사국장
▲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장상훈 前 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 부산울산지원장 류태성 前 외환감독국장
▲ 대구경북지원장 정영석 前 여신전문검사실장
▲ 광주전남지원장 조운근 前 북경사무소장
▲ 인천지원장 김철영 前 대구경북지원장
▲ 전북지원장 김소연 前 하노이사무소장
▲ 강원지원장 박주식 前 금융투자소비자보호실장
▲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황성관 前 손해보험국장
▲ 동경사무소장 임상규 前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 국실장 유임(15명)

▲ 기획조정국장 김동성
▲ 공보실 국장 서규영
▲ 비서실장 이준수
▲ 안전계획실장 권혁철
▲ 감독총괄국장 이준호
▲ 제재심의국장 이효근
▲ 국제협력국장 임세희
▲ 은행감독국장 이진석
▲ 신용감독국장 김영주
▲ 은행리스크업무실장 고일용
▲ 상호금융검사국장 임철순
▲ 보험리스크제도실장 박종수
▲ 금융교육국장 이봉헌
▲ 뉴욕사무소장 온영식
▲ 런던사무소장 김윤진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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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인사를 하고 있다. 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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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왕즈이 꺾고 日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왼쪽)이 2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중국의 왕즈이와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올해에만 6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불참한 일본오픈에선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에서 왕즈이를 잇달아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20일 왕즈이와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지막 게임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1게임 10-10으로 맞선 게 유일한 접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8득점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다. 안세영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5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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