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연극

속보

더보기

[이주의 공연] 중년을 위한 뮤지컬 '광화문 연가'…신선한 구성으로 담은 1987+시리아 이야기, 연극 '더 헬멧'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뮤지컬 ''과 연극 '더 헬멧' <사진=CJ E&M, ㈜아이엠컬처>

[뉴스핌=양진영·황수정 기자]부모님 세대의 허전한 마음을 메워줄 뮤지컬 '광화문 연가'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이다. 故이영훈 작곡가들의 노래와 위트있는 배우들의 연기가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한다.

◆ 명배우들이 부르는 이영훈 작곡가의 명곡 대행진, 뮤지컬 '광화문 연가'

‘사랑이 지나가면’, ‘붉은 노을’, ‘옛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작곡가 故이영훈의 노래로 만들어진 쥬크박스 뮤지컬 '광화문 연가'. 독보적인 극작가로 꼽히는 고선웅 작가와 관록의 이지나 연출이 합심한 작품이다. 1차 티켓 오픈 때부터 압도적인 예매율로 올 겨울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으로 떠올랐다.

서울시뮤지컬단과 CJ E&M이 최초로 공동 제작한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임종을 앞둔 주인공 명우의 마지막 1분에 자신의 젊은 날을 회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중년 명우’ 역에 안재욱, 이건명, 이경준, ‘월하’ 역에 정성화, 차지연, ‘젊은 명우’ 역에 허도영, 김성규, 박강현, ‘중년 수아 역’에 이연경, 임강희, ‘젊은 수아’ 역에 홍은주, 린지, ‘시영’ 역에 유미, 이하나 등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14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독특한 구성, 참신한 시도에 감동 서사까지…연극 '더 헬멧'

연출 김태형과 작가 지이선 콤비의 신작 연극 'The Helmet-Room's Vol.1'(이하 '더 헬멧')은 기존 연극과 달리 4개의 장소, 4개의 대본으로 공연된다. 1987년과 1991년 시위대를 잡던 '백골단'을 다룬 '룸 서울'과 시리아 내전의 민간구조대 '화이트헬멧'을 다룬 '룸 알레포'로 나뉘며, 이들은 또 '빅 룸'과 '스몰 룸'으로 나뉜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하얀 헬멧'이라는 상징물을 통해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된다.

특히 무대는 불투명한 유리벽으로 나뉘는데, 이 유리벽이 공연 중간에 닫히거나 열리고 또 투명해지는 등 여러 방법으로 각 룸을 소통시키며 관객들에게 볼거리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우 윤나무, 김도빈, 정원조, 이서준, 이호영, 이정수, 한송희, 양소민, 손지윤, 정연 등 출연진 보두가 멀티 캐릭터를 소화하며 열연을 펼친다. 연극 '더 헬멧'은 오는 3월 4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jyyang@newspim.com)·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김소영 피해자 3명 추가 확인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약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3명에게 추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이 추가로 확인돼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다.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경찰은 피해자 3명 모발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보냈다. 감정 결과 1명은 동일한 향정신성의약품이 검출됐다. 나머지 2명 중 1명은 미검출, 1명은 회신대기 상태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인 벤조다이아제핀계 약물이 섞인 음료를 건네 1명의 의식을 잃게 하거나 2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수사 초기 김소영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데 대해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피의자가 당시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이었고 구속 수사기간이 10일 밖에 안돼 중대범죄수사공개법 관련 요건을 갖췄다고 보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면서 관련 사례집을 작성해 일선에 배포하고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으나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김소영 얼굴과 성명,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지난 10일 김소영을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김소영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달 9일 오후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다. krawjp@newspim.com 2026-03-16 13: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