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바이오 플랫폼 기업 코디엠이 강세다. 차세대 면역항암제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T’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PeProMene Bio)’ 투자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4일 오후 3시 현재 코디엠 주가는 전날 대비 4%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코디엠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CAR-T 치료제’를 개발하는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 ‘페프로민 바이오’에 투자를 결정, 약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디엠이 투자한 ‘페프로민 바이오’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T세포)를 추출하고 유전공학적 기술을 더해 다시 환자에 주입함으로써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CAR-T’ 치료제’를 개발 중인 세포 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