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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유영민 장관 “과학·ICT로 미래 먹거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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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경제성장, 소득 3만불 시대 초석 다지겠다"

[뉴스핌=정광연 기자]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과학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를 통한 일자리 만들기 및 미래 먹거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유영민 장관. <사진=과기정통부>

유 장관은 29일 무술년 신년사에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7월 출범해 ‘과학기술 혁신’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주무부처로 쉼없이 달려왔다”며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40년까지의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신설, 대응체계와 추진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2017년이 새롭게 뛰기 위한 준비의 시기였다면, 2018년부터는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해 ‘3%대 경제성장, 소득 3만불 시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유 장관은 내년 과제로 ▲국가 연구개발(R&D) 시스템 혁신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축 ▲혁신성장동력 육성 및 규제 혁파 ▲과학기술과 ICT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등을 꼽았다.

특히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 개최된다. 올림픽 성공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학기술과 ICT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위상을 한껏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유 장관은 마지막으로 “과학기술, ICT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가면서 국민 일상에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유 장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과학기술·정보통신인 여러분, 2018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온 나라에 희망의 기운이 넘치고 우리 국민 모두의 일상 속에 기쁨과 웃음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유례없는 거대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국민이 주인인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열망이 모여 새로운 정부의 탄생을 이끌어 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지난 7월 새롭게 출범하여 과학기술 혁신’과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주무부처로서 국민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 왔습니다.

과학기술혁신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40년까지의 장기비전에 기반한 과학기술기본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초연구 지원을 확대함은 물론, 신진연구인력, 학생연구원 등 연구자 중심의 지원체계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신설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을 수립하여 범국가적인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체계와 추진방향을 마련하였습니다.

국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과학기술과 ICT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 생활주변 범죄예방과 같이 국민생활문제 해결을 위한 선도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선택약정 요금할인율 상향을 통한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2017년이 새롭게 뛰기 위한 준비의 시기였다면 2018년부터는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여 ‘3%대 경제성장, 소득 3만불 시대’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미래를 준비하는 부처로서 ‘과학기술·ICT를 통한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구현’을 위한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국가 R&D 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

R&D투자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산·학·연과 지역의 혁신역량을 제고하여 ‘기술-산업-사회’의 혁신을 유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당장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긴 호흡으로 ‘연구자 중심’ 기초연구에 꾸준히 투자하고, 창의성과 융합적 소양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이공계로 앞 다퉈 진출하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D-N-A)를 구축하여 전 산업과 사회의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자원인 데이터(Data)의 구축·활용을 촉진하고 세계최초 5G 상용화 등 초연결 네트워크(Network)를 구축하는 한편, 인공지능(AI)과 같은 지능화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셋째, 혁신성장동력을 육성하고 규제를 혁파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13대 혁신성장동력을 집중 육성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조기에 상용화하겠습니다.

또한 기술 진보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낡은 규제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속도감 있게 규제를 혁파하겠습니다.

넷째, 과학기술과 ICT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환경·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고품질·저비용의 통신·우정서비스를 구현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이와 같은 일련의 정책들을 추진하여 새로운 먹거리와 양질의 일자리가 끊임없이 공급되는 혁신성장 지원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2월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이어서는 패럴림픽이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됩니다.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함과 동시에 이 기회를 빌어 과학기술과 ICT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힘을 모으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뜨겁게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 직원은 올 한해 국민들께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정책을 펴기 위해 정성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과학기술, ICT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기고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가면서 국민의 일상에 행복한 변화가 일어나는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2018년 새해에는 여러분 각자 소망과 꿈을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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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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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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