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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신금융그룹

기사입력 : 2017년12월26일 10:12

최종수정 : 2017년12월26일 10:12

<대신증권>
1. 승진

<이사대우 본부장>
▲자산운용본부 문병식

<이사대우 센터장>
▲광주센터 남상구

<1급 부장>
▲인프라서비스부 이홍훈 ▲상품기획부 최광철

<1급 지점장>
▲나주지점 노영래

<2급 차장>
▲경영기획실 배광록 ▲인프라서비스부 김경섭 ▲해외투자영업본부 최호범 ▲연금사업센터 편수원

<2급 부장>
▲광화문센터 홍호준 ▲노원지점 심현석 ▲압구정WM센터 김선아 ▲도곡WM센터 신호영

<3급 과장>
▲경영기획실 박창준 ▲투자금융실 전동희 ▲인사부 김종범▲정보화추진부 최형우 ▲IT개발부 임경택 ▲랩사업부 이상엽 ▲상품기획부 강지용 ▲법인영업본부 박광표 ▲WM추진부 이인용 ▲리스크관리부 황수호 ▲기업리서치부 김윤진 ▲IPO본부 이진욱

<3급 차장>
▲목동WM센터 김상은 ▲강남선릉센터 심주희 ▲오산센터김용선 ▲동래WM센터 김미경 ▲복현지점 이지구 ▲해운대지점 정진수 ▲순천지점 김준희 ▲광주센터 최문희

2. 신규선임

<부서장>
▲비서실 김동훈 ▲Club1962센터 김광혁 ▲신탁사업부 김동국 ▲PF본부 최유석 ▲경영기획실 송종원 ▲스마트Biz추진부 안석준 ▲정보보호부 정회민 ▲기업리서치부 정연우

<지점장>
▲순천지점 문유곤

3. 전보

<이사대우 지점장>
▲노원지점 정재웅

<지점장>
▲일산지점 한명희 ▲광명센터 신봉규 ▲대림동지점 신재범▲강남대로센터 김영천 ▲청담WM센터 임민수 ▲상무WM센터 박흥철

4. 사간전보

<영업소장>
▲마이스터클럽잠실 나상혁

<대신에프앤아이>
1. 승진

<부장>
▲투자부 장현수

<수석부부장>
▲투자부 김태형 ▲투자부 박용석 ▲개발사업부 이윤배

<부부장>
▲기획관리부 김명훈 ▲개발사업부 김민중 ▲기획관리부 이나라

<차장>
▲기획관리부 김성완 ▲대체투자부 현성호

2. 신규선임

<부서장>
▲기획관리부 김정규 ▲재무관리부 박원일

<대신에이엠씨>
1. 승진

<이사>
▲부동산관리부 이흥탁

<부장>
▲자산관리2부 권오린 ▲자산관리4부 임부원 ▲자산관리3부 최지훈

<수석부부장>
▲전산부 강성천 ▲자산관리1부 곽경노 ▲자산관리2부 김상민 ▲자산관리6부 백선호 ▲자산관리4부 변성학 ▲감사부 장호준 ▲자산관리3부 조계룡 ▲자산관리기획부 조선희

<부부장>
▲자산관리4부 김승규 ▲자산관리5부 김창록 ▲수탁지원부 심혜아

<차장>
▲자산관리5부 이현식 ▲자산관리1부 정민영 ▲전산부 정원빈

<대신저축은행>
1. 승진

<1급 부서장>
▲기업금융부 이영석

<2급 부서장>
▲전략금융부 이재민 ▲해운대센텀지점 김영국

<2급 차장>
▲심사부 양낙원

<2급 팀장>
▲종합금융부 이 형 ▲잠실지점 정운교

<3급 팀장>
▲해운대센텀지점 편재현

2. 신규선임

<부서장>
▲종합금융부 원영천

3. 전보

<부서장>
▲심사부 장석철

<부부장>
▲영업부 유지승

<팀장>
▲전략금융부 문상현 ▲종합금융부 박진영

<대신자산운용>
1. 신규선임

<이사대우 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 박준호

<본부장>
▲홀세일영업본부 김영근

2. 사간전보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이동수

<대신프라이빗에쿼티>
1. 승진

<1급 실장>
▲투자본부 박동현

<디에스엔피엘인베스트먼트대부>
1. 승진

<부부장>
▲자산관리팀 박미라

<차장>
▲자산관리팀 고현우 ▲자산관리팀 박용민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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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주한 중국대사 뉴스핌 기고 국제 정세가 혼란스럽고 국지적 충돌과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제 글로벌화가 역풍을 맞고 있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고개를 들고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직면한 많은 국가들은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시기에 중국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세계에 안정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중국은 세계 경제를 안정적 발전으로 이끄는 강력하고 확실한 힘이다. 중국은 세계 2위 경제국, 1위 제조업 대국이자 2위 소비시장이다. 이런 조건하에서 중국 경제는 체제와 수요, 공급, 인재 등 네가지 부문에서 두드러진 우위를 보이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중국 경제는 5% 성장률을 달성했고 GDP 증가량은 1조 50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중간 경제국가의 연간 경제 총량에 해당하는 규모다. 2025년 복잡한 환경과 숱한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도 중국 경제는 안정 성장 추세를 유지하여, 1분기 5.4% 성장을 달성했고 1~4월 상품무역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더욱 중요한 성과는 외부의 압박과 억제가 오히려 중국의 기술 돌파를 촉진하는 수많은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중국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 잇따라 '딥시크(DeepSeek)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설정된 발전 목표를 달성하며 세계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엔진이자 안전 장치 역할을 계속 해 나갈 충분한 자신감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빙(戴兵) 중국 대사. 사진=중국 대사관 제공.  2025.05.24 chk@newspim.com 중국은 글로벌 협력을 촉진하는 확실한 힘이다.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으로, 보호주의의 역류가 거셀수록 중국은 더욱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높은 수준의 개방을 추진해나갈 것이며 국제 사회가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것이다. 중국은 150여 개 국가 및 지역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과 23개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했다. 2024년 중국의 평균 수입 관세율은 이미 7.3%로 떨어져 절대 다수 국가보다 낮으며, 43개 최빈국에 대해서는 '무관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얼마 전 성공적으로 개최된 중국 중앙주변공작회의에서는 주변국들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동남아 순방과 러시아 방문이 커다란 외교적 성과를 거두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유럽의 여러 국가 지도자들이 중국을 방문했다. 갈수록 더 많은 국가들이 중국과의 동행은 바로 기회와의 동행이며, 중국에 대한 신뢰는 곧 미래에 대한 신뢰임을 인식하고 있다. 중국은 국제 질서를 수호하는 확실한 힘이다. 중국은 현행 국제 질서 속에서 발전해 온 만큼 이 체계의 수혜자이자 지지자, 수호자이다. 중국은 국가 간의 평등 및 호혜 상생을 견지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지향하며, '국력의 크기'를 발언권의 기준으로 삼거나 '자국 우선'을 국제 규칙 위에 두는 것에 반대한다. 국제 사회에서 중국은 책임감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대국이다. 중국에 대해 '국제 질서 도전자'라고 지목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다. 많은 한국인들은 이전의 규칙 제정자(rule-maker)가 파괴자로 변해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솔직하게 말한다. 부당한 관세 전쟁에 직면한 중국은 단호한 대응으로 국가의 정당한 권익을 보호하고 나섰을 뿐만 아니라 국제적 공정성과 보편적 세계 정의를 수호하는데도 앞장섰다. 결과적으로 중국의 이런 대응은 국제 사회의 많은 나라들이 적극적 협상을 통해 경제∙무역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여지를 넓혀줬다. 중국은 줄곧 각국의 운명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중국과 한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파트너로서 더욱 그러하다고 여겨왔다. 중한 수교 이후 33년 동안 양국 간 각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으며, 양국 외교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다. 최근 몇 년간 중한 양국의 국가 상황과 지역 정세, 세계 구도에 모두 큰 변화가 있었고, 중한 관계의 복잡성도 다소 커졌다. 양국은 경험과 교훈을 총정리해 재인식, 재출발해야 한다. 이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중한 우호 협력의 강화가 양국과 양국 국민의 근본적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는 점이다. 한국 정국에 변화가 일어나고 국제 정세 변화의 충격도 마주한 가운데, 대다수의 한국 국민은 국가적 통합을 강화하고 경제와 민생을 발전시키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의 많은 지인들은 중한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한국이 대내외적 도전에 대응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현재 중한 관계는 지난 날을 토대로 앞날을 개척하는 중요한 단계에 놓여 있다. 중국의 대(对)한국 정책은 확실하며, 중국은 최대한의 성의와 노력으로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화할 의향이 있다. 한국이 시대 물결과 국제 흐름을 파악하고 바른 방향을 견지하며 중국과 함께 중한 관계를 건전하고 안정적이며 긍정적으로 발전시키길 희망한다. 글 = 주한 중국대사관 다이빙(戴兵) 중국대사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2025-05-2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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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애플 25% 관세, 삼성에도"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중국 등에서 대부분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애플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이 같은 조치는 삼성전자 등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애플(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면서 "이것은 삼성과 다른 스마트폰 업체들에게도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내 제조를 장려하려면 모든 기업에 공정하게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2025.05.24 kckim100@newspim.com 트럼프 대통령은 이와 함께 유럽연합(EU)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현재 유지 중인 50%의 관세를 그대로 두겠다는 입장도 거듭 확인했다. 그는 "EU와의 대화가 더디다"면서 "협상 타결을 기대하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루스 소셜 계정을 통해 "나는 애플의 팀 쿡에게 오랫동안 미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은 반드시 미국에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인도나 다른 나라에서 만들어서는 안 된다"며 "그렇지 않다면, 최소 25%의 관세를 애플이 미국에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U에 대해서도 "우리의 협상 과정은 아무런 진전이 없다"며 "2025년 6월 1일부터 EU산 제품에 일관 50% 관세를 부과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EU는 미국을 무역에서 이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과 다름없고, 협상하기 매우 어려운 상대"라면서 "그들은 강력한 무역 장벽과 부가가치세, 터무니없는 기업 벌금, 비금전적 무역 장벽, 환율 조작, 미국 기업에 대한 부당하고 정당하지 않은 소송 등으로 미국과 연간 2억 5000만 달러 이상의 무역 적자를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증시에 바로 영향을 미쳤다. 뉴욕 증시에서 애플의 주가는 마감을 앞두고 2.92%까지 하락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급락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등은 모두 1.5% 이상 떨어졌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5.14포인트(0.93%) 내린 545.13으로 장을 마쳤다.    kckim100@newspim.com 2025-05-24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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