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팀스가 시디즈의 의자 사업 일체를 양수한다는 소식에 14일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팀스는 전 거래일 대비 30%(6300원) 오른 2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시디즈 의자 제조·유통 영업 전 부문을 325억2600만원에 양수키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회사 측은 "사업 확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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