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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오사카 여행’ 미리 준비 해볼까?

기사입력 : 2017년12월07일 16:58

최종수정 : 2017년12월07일 16:58

오사카 도톤보리 <사진=김유정 기자>

[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우리나라 여행객이 좋아하는 여행지로 항상 1위를 차지하는 오사카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이라면 글로벌 트래블패스플랫폼 소쿠리패스의 ‘오사카 여행필수템 최저가 기획전’을 주목하자. 소쿠리패스의 오사카 베스트셀러 상품 Top10이 모두 포함된 실속전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오사카의 대중교통 및 주요명소 입장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각광받는 ‘오사카 주유패스’는 물론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까지 38분만에 이동 가능한 ‘라피트 특급열차 왕복권’, 오사카, 교토, 나라 등 간사이 주요 도시를 함께 여행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간사이 쓰루패스’ 등이 이번 기획전에 포함됐다.

또 오사카 1일 승차권과 한큐 및 한신 투어리스트패스 등 각종 유용한 교통패스 역시 합리적인 금액 대에 판매되고 있다.

소쿠리패스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 시, ‘LOVESOCURI’ 코드를 입력하면 선착순으로 소쿠리패스 기프트 패키지도 함께 증정한다. ‘오사카 여행필수템 최저가 기획전’ 상품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 될 수 있으며, 기획전 최저가 금액은 환율에 따라 소폭 변동될 수 있다.

조재완 소쿠리패스 매니저는 “이번 기획전은 시중 최저 가격대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최장 2020년까지 사용 가능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는 점이 특징”이라며 “올 겨울이 아니더라도 내년 한 해 오사카 여행을 꿈꾸는 누구나 부담 없이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 유용한 패스는 미리 챙겨놓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자유여행 패스몰을 론칭한 소쿠리패스는 전 세계 60여개 도시의 트래블패스 및 자유여행상품을 현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오사카 최저가 기획전 이외에도 홍콩 빅버스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아라시야마 인력거투어 상품을 국내에서 단독 판매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소쿠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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