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내년 국토부 예산 40조4059억원..올해보다 2.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SOC예산 15조8323억원..16.9% 대폭 감축
주거 안정·지진 대비 부문은 예산 늘려

[뉴스핌=서영욱 기자] 내년 국토교통부 예산이 올해보다 2.2% 줄어든 40조4059억원으로 확정됐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국토부 예산은 올해보다 3조468억원(15.1%) 줄어든 17조700억원이다. 반면 기금은 올해 보다 2조1414억원(10.1%) 늘어난 23조3359억원이다. 예산과 기금을 합한 본예산(총지출)은 40조4059억원으로 올해 보다 9053억원(2.2%) 줄었다. 

국회 심의 과정을 거쳐 정부안 보다는 7000억원이 늘었다. 기금은 5000억원이 줄었지만 예산이 1조2000억원 늘며 결과적으로 본예산이 늘었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15조8323억원으로 올해 보다 3조2253억원(16.9%) 줄었다. 도로‧철도‧공항과 같은 교통‧물류 부문에서 대부분 감축됐다. 

2018년 국토교통부 예산안 <자료=국토교통부>

국토부는 이 같은 내년 예산을 집행해 균형발전과 도시재생, 서민 주거문제 해소와 같은 주요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도로와 철도 SOC 내진보강을 위해 1474억원을 지원한다. 지진에 취약한 건축물을 조사하고 내진보강 전략 마련을 위해 내진 예산(13억원)을 새롭게 배정했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차로이탈경고장치 장착에도 171억원이 새로 투입된다. 

도시재생 뉴딜에 투입되는 예산도 대폭 늘어난다. 내년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예산(4638억원)과 기금(6801억원)을 더해 총 1조1439억원이 쓰인다. 올해(2003억원) 보다 5배 가까이 늘어난 금액이다. 

'혁신도시 건설 및 정주여건 개선'(100억원)과 '새만금공사 설립 지원'(510억원)에 신규 예산을 배치해 지역경제 거점을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저소득층 주거비 경감을 위해 주거급여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9399억원에서 1조1252억원으로 늘린다.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임대등록 및 임대차 통계시스템 구축에도 43억원을 지원한다.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주택도시기금 지원액도 10조6095억원에서 12조8160억원으로 인상한다. 

자율주행차 상용화(20→32억원)와 드론 안전기반 구축(167→310억원)과 같은 4차산업 성장을 위한 투자도 확대한다. 

국토부는 줄어든 SOC 예산과 관련해서는 이월금을 활용하고 신속한 사업계획 수립과 철저한 집행 관리로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김재정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국가 기간교통망이 일정수준 구축돼 신규 건설수요가 예전에 비해 줄었다"며 "그간 SOC 투자를 둘러싼 여건변화를 고려해 투자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안전, 성장동력, 도시재생과 같이 국민 체감도가 높은 새로운 분야의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서영욱 기자(sy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