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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세계그룹

기사입력 : 2017년11월30일 13:26

최종수정 : 2017년11월30일 13:26

■㈜신세계

□부사장 승진
조창현 : ㈜신세계 영업본부장

□부사장보 승진
손문국 : ㈜신세계 상품본부장

□상무 승진
김낙현 : ㈜신세계 본점장
이동훈 : ㈜신세계 영등포점장
조우성 : ㈜신세계 디지털이노베이션담당

□상무보 승진
박순민 : ㈜신세계 영업전략담당

■㈜이마트
□부사장보 승진
김홍극 : ㈜이마트 상품본부장

□상무 승진
김 맹 : ㈜이마트 인사담당
김석봉 : ㈜이마트 재무담당
김수완 : ㈜이마트 미국법인장
이내욱 : ㈜이마트 MSV담당
이달수 : ㈜이마트 홍보담당
이형철 : ㈜이마트 Traders상품담당

□상무보 승진
김성태 : ㈜이마트 MD전략담당
김태우 : ㈜이마트 해외소싱담당
박승학 : ㈜이마트 점포운영담당
이해주 : ㈜이마트 품질관리담당
전진홍 : ㈜이마트 가공식품B담당
정경아 : ㈜이마트 헬스&뷰티담당
최헌철 : ㈜이마트 서비스영업담당

■e커머스총괄
□부사장 승진
최우정 : e커머스총괄
□상무 승진
강영태 : e커머스총괄 지원담당

■㈜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보 승진
박승석 : ㈜신세계인터내셔날 기획담당
이수용 : ㈜신세계인터내셔날 2사업부장

■㈜신세계푸드
□상무 승진
김석순 : ㈜신세계푸드 인사담당
김철수 : ㈜신세계푸드 관리담당

■신세계건설㈜
□대표이사 내정
양춘만 :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대표이사
□부사장보 승진
문길남 : 신세계건설㈜ 공사총괄 兼 공사담당
□상무 승진
민일만 : 신세계건설㈜ QSE담당
오상근 : 신세계건설㈜ 영업2담당
□상무보 승진
김정선 : 신세계건설㈜ 지원담당
서화영 : 신세계건설㈜ 레저부문 골프장담당
윤석희 : 신세계건설㈜ 기전담당

■㈜신세계I&C
□상무 승진
고학봉 : ㈜신세계I&C 밸류서비스사업부장
김승환 : ㈜신세계I&C 지원담당
□상무보 승진
정아름 : ㈜신세계I&C ITO1담당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부사장보 승진
정철욱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지원담당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 내정
이용호 :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
□상무보 승진
김범수 : ㈜신세계조선호텔 식음기획담당
임영준 : ㈜신세계조선호텔 지원담당

■㈜신세계사이먼
□상무보 승진
송정섭 : ㈜신세계사이먼 지원담당

■㈜신세계L&B
□상무보 승진
이상호 : ㈜신세계L&B 지원담당

■㈜이마트에브리데이
□상무보 승진
배창환 : ㈜이마트에브리데이 지원담당
홍호림 : ㈜이마트에브리데이 매입담당

■㈜이마트24
□상무보 승진
김대식 : ㈜이마트24 개발1담당
진영호 : ㈜이마트24 MD담당

■㈜신세계DF
□상무보 승진
민병도 : ㈜신세계DF 물류담당

■㈜신세계TV쇼핑
□상무보 승진
도정환 : ㈜신세계TV쇼핑 미디어담당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승진
이형천 : ㈜신세계프라퍼티 개발담당
전상진 : ㈜신세계프라퍼티 지원담당
□상무보 승진
기인주 : ㈜신세계프라퍼티 점포기획담당

■㈜센트럴시티
□상무 승진
이정철 : ㈜센트럴시티 개발담당
□상무보 승진
남윤용 : ㈜센트럴시티 지원담당

■전략실
□부사장보 승진
이주희 : 기획총괄
□상무 승진
우정섭 : 재무팀장
장재훈 : 총무팀장
□상무보 승진
박한경 : 운영팀장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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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옥계항 코카인 추정 마약 대량 적발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애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전날 두 기관은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수사국(HSI)으로부터 A선밖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A 선박은 벌크선으로 3만2000톤이며, 승선원 외국인은 20명이다. 관세청과 해양경찰청이 강릉 옥계항에 입항하는 외국 무역선 선박을 수색해 코카인으로 의심되는 마약을 대량 적발했다. [사진=관세청] 2025.04.02 100wins@newspim.com 두 기관은 합동 검색작전을 수립하고, 선박의 규모가 길이 185미터(m)인 점과 검색 범위 등을 고려해 서울세관·동해해경청 마약 수사요원 90명 및 세관 마약탐지견 2팀 등 합동 검색팀을 구성했다. 검색팀은 2일 오전 6시 30분 옥계항에 긴급 출동해 A 선박이 입항한 직후 선박에 올라타 집중 수색을 실시했다. 수색 중 검색팀은 선박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고, 집중 수색 결과 개당 약 20킬로그램(kg) 전후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담긴 박스 수십 개를 발견했다. 검색팀이 간이시약으로 검사한 결과 코카인 의심 물질로 확인됐다. 정확한 중량은 하선 이후 정밀 계측기를 통해 측정하고 마약 종류는 국가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확인할 예정이다. 앞으로 관세청과 해경청은 합동수사팀을 운영해 해당 선박의 선장 및 선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밀수 공모 여부와 적발된 마약의 출처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의 연관성도 고려해 미국 FBI와 HSI 등 관계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100wins@newspim.com 2025-04-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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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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