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펄어비스가 신작 모바일 MMO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출시 기대감에 24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33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7.75%(1만3800원) 오른 19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를 쓰고 있다.
펄어비스는 내년 1월 검은사막 모바일 버전을 출시한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 현재까지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콘텐츠는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 높은 자유도, 뛰어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으로 원작 검은사막 PC의 경쟁력이 온전히 이식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점들이 경쟁 모바일MMO 대비 분명한 차별점이 될 전망이며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