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광연 기자] 오늘(8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는 가운데 중국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을 받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점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6일부터 내몽골지역에 황사가 발원한 가운데 이 황사는 기압골이 통과 후 북서풍을 따라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고 그 일부가 낙하해 내일(9일)까지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서쪽지방, 강원영서 ‘나쁨’, 그 밖 전국 ‘한때 나쁨’이며 WHO 권고 기준으로는 서쪽지방, 강원영서 ‘매우 나쁨’, 그 밖 전국 ‘나쁨’이다.
<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정광연 기자(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