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송중기와 신혼여행을 떠난 송혜교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 그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서 반짝이는 결혼반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송혜교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송중기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에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이해와 관심과 사랑으로 축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짧은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2일 비공개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으며, 현재 스페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