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개인정보 남에게 퍼주는 나쁜습관 5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뉴스핌=김세혁 기자]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 인터넷으로 지구촌이 하나로 연결된 환경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보안이다. 

기즈모도는 세상이 광대한 넷(net)으로 이어진 요즘, 개인정보를 남에게 퍼주는 위험천만한 행동 5가지를 발표했다. 평소 온라인 보안에 무신경했던 사람이라면 아래 내용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    

①로그인에 필요한 ID와 패스워드를 돌려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ID와 패스워드는 개인정보를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귀찮다는 이유로 같은 ID와 패스워드를 돌려쓴다. 더욱이 이런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패스워드를 바꾸라는 웹사이트 권고를 아예 무시한다.

물론 다양한 웹사이트에 접속하면서 매번 ID와 패스워드를 달리 입력하기는 귀찮다. 하지만 당신의 ID와 패스워드를 노리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집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패스워드만 신경 써도 개인정보를 효과적으로 지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②스마트폰 화면을 잠그지 않는다
제조사와 관계없이, 요즘 스마트폰은 대부분 화면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대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화면이 열리는 구조인데, 이게 귀찮아서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 스마트폰을 분실했다고 치자. 화면잠금을 이용하지 않고 있었다면 큰일이 벌어진다. 주소록, 페이스북 글, 이메일, 쇼핑내역까지 줄줄이 누군가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지문, 홍채, 안면인식을 지원하므로 가급적 화면을 잠그길 추천한다. 

③이중인증을 무시한다
이중인증이란 ID와 패스워드 입력 후 추가 정보를 요구하는 보안시스템이다. ID와 패스워드를 입력해도 곧바로 로그인되지 않고, 사용자만 알 수 있는 코드를 휴대폰 등으로 전송한 뒤 입력하게 한다.

최근엔 거의 모든 웹사이트가 이중인증을 시행한다. 때문에 ID나 패스워드 입력만으로도 짜증이 나는 사람들에게 고통이 따로 없다. McAfee 보안전문가는 "단지 웹서핑을 할 사람이라면 이중인증까지는 필요없지만, 온라인 쇼핑이나 뱅킹을 이용한다면 이중인증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④뭐든 간단히, 무심코 공유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개인정보는 의외의 상황에서 빠져나가기도 한다. 당신이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사진에 집주소가 노출될 수도 있고, 컴퓨터 화면을 촬영한 사진 속에 ID나 비밀번호가 적혀 있을 수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인터넷 상의 '공유'라는 개념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요즘 SNS는 뭐든 공유하는 구조로 돼 있는데, 여기서 뜻하지 않게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페이스북 사용자 중 60%가 자신의 집주소, 현재위치 등을 거리낌없이 공유했다. 

공유가 이미 일상이 된 사람이라면 신상과 주소, 직장 등 중요한 정보의 보안기준을 올릴 필요가 있다. 

⑤아무 WiFi나 사용한다
카페나 공공장소, 지하철에서 제공하는 무료 WiFi를 무심코 사용하는 것은 사실 권장할 일이 아니다. 무료 WiFi는 누구든 사용할 수 있어서 그만큼 보안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만약 해커가 작정하고 공유기를 해킹하면 근처에서 무료 WiFi를 쓰던 사람들 정보가 고스란히 털리게 된다. 해킹이 아니더라도 말웨어를 심는 피해사례도 있었다.

그래도 무료 WiFi를 사용해야 한다면, 잊지 말아야 할 보안수칙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료 WiFi 사용 중에는 뱅킹 등을 자제해야 한다는 것. 누군가 무료 WiFi 사용자를 대상으로 해킹을 시도할 경우 당신의 계좌정보가 노출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