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KB금융 “생보사 매물 M&A 검토 의향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당국 RWA 조정 “자본비율 약한곳 압박 받을 것”

[뉴스핌=강필성 기자] KB금융그룹이 생명보험사 매물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할 의향이 있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M&A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B금융은 26일 오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갖고 “섹터를 불문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에 도움이 된다면 M&A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특히 우리가 생명보험사가 약해 향후 생보사 매물의 M&A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근 KB금융 상무(CFO)는 “KB금융은 과거 3년간 비은행을 늘리면서 그룹의 체력이 단단해졌다”며 “M&A 딜이 진행되거나 깊숙이 검토되는 것은 없지만 다양한 M&A를 통해 해외시장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대한 영향에 대해서도 지속 성장이 가능하리라는 전망도 나왔다.

이 상무는 “다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아 축소되며 다소 줄겠지만 한계차주 줄어든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주담대 비중이 높은 KB국민은행에 대한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3분기 기준 경쟁사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고 중소기업대출(SME) 및 소호대출로 커버하고 있어 3~4% 성장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금융당국이 연채가산금리에 대한 모범규준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연채가산금리를 1% 낮추더라도 손익 영향은 30억원 정도로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금융당국이 예대율 산정시 가계대출 위험가중자산(RWA) 가중치를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 의견을 피력했다. 금융위는 RWA를 조정해 가계부채에 대해 실제 대출보다 높은 수준으로 예대율에 반영되게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상무는 “KB국민은행은 자본비율이 국내 최대 수준이라 RWA가 조정되더라도 큰 문제가 없지만 자본비율이 약한 곳은 자본조율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며 “호주, 스위스를 제외한 다른 선진국가가 가계대출에 10~15% RWA를 산정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25%까지 올리는 방안은 국내 상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향후 배당성향을 30%까지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 상무는 “지난해 배당성향은 23.5%로 주당 1250원 정도였다”며 “올해는 전년 대비 순이익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배당성향이 늘어난다 해도 25% 수준으로 장기적으로는 30%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페이스X, 데뷔 첫날 19% 급등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12일(현지시간) 나스닥 데뷔에서 급등하며 기업가치 2조 달러를 돌파했다.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 후 로켓과 인터넷 서비스, 인공지능(AI)을 아우르는 머스크의 거대 제국에 올라타려는 투자자들이 몰려든 결과다. 스페이스X 주가는 이날 공모가 135달러 대비 19.34% 급등한 161.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스페이스X는 미국 시가총액 6위 기업에 올랐다. 거래 개시는 많은 시장 참가자들의 예상보다 순조로웠다. 이날 오전 늦게 거래가 시작된 주가는 세션 대부분 동안 전날 공모가 대비 15~30% 상승 범위에서 움직였으며 변동성은 크지 않았다. 거래량은 5억 주, 금액 기준으로는 약 8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최근 기술주 급락으로 AI 관련주의 천문학적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거래소가 이번 상장을 감당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 속에 치러진 데뷔였다. AJ벨의 댄 코츠워스 마켓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증시 데뷔 조달액 기록을 깬 것뿐 아니라 다른 거물들을 한참 따돌렸다"며 "시작 밸류에이션이 이미 2조 달러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손가락 클릭 한 번에 그만큼의 가치를 더한 것은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개인 투자자들은 전체 물량의 약 20%를 배정받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통상적인 IPO보다 훨씬 큰 비중으로 단 1주를 배정받고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다. 그윈 숏웰 사장과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스페이스X 경영진은 이날 개장벨을 울린 후 뉴욕 타임스스퀘어의 나스닥 마켓사이트에서 자축했다. 머스크는 텍사스에서 직원들을 위한 별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상장은 머스크를 사상 첫 조만장자(트릴리어네어)로 만들었다. 2025년 매출 187억 달러 기준으로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매출 대비 약 110배로 다른 초대형주들을 한참 웃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이미 긍정적 투자의견을 냈지만 모닝스타 애널리스트들은 이달 적정 가치를 약 7800억 달러로 평가했고 CFRA는 이날 매도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이미지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나오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3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6-13 05:37
사진
"한국 32강 진출 확률은 93%"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경쟁국을 꺾은 값진 결실은 예상보다 달콤했다. 홍명보호가 12일(한국시간)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체코를 2-1로 역전승을 거둬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체코전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점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유력 외신들은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쳤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경기 직후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하며 "1승을 거둔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93%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대회 전 매체가 예측했던 진출 확률 70.35%에서 무려 20%포인트 이상 급상승했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가운데) 등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이번 대회부터 참가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각 조 1, 2위는 물론,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8개 팀까지 32강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통계상 승점 3점에 골득실이 0 이상이면 32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승점이 같을 때 상대 전적을 가장 먼저 따진다. 한국은 가장 까다로운 조 2위 경쟁자인 체코를 직접 무너뜨리면서 향후 순위 싸움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선점했다. 남은 조별리그 일정도 한결 여유로워졌다. 디 애슬레틱은 한국이 오는 19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하더라도 32강 진출 확률은 86%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악의 시나리오인 '남은 2경기 전패'를 당하더라도 한국이 토너먼트에 오를 확률은 55%로 예상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6-13 08: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