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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9기 1중전회] 19대 상무위원 한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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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세원 기자] 19기 1중전회에서 서열 7위로 상무위원에 입성한 한정(韓正, 63세)은 평생을 상하이에서 일해온 대표적인 상하이방이다. 장쩌민(江澤民)계로 통하지만 시 주석의 상하이시 서기 시절에 맺은 인연으로 범 시 주석 계열로도 간주된다.

19기 1중전회 상무위원 기자회견 무대 등장 순서에서 권력 서열 7위로 드러난 한정은 시진핑 집권 1기의 관례대로 라면 2018년 3월 양회에서 상무 부총리에 보임될 가능성이 높다.

시진핑 1기 지도부 관례에 따르면 권력서열1~3위가 당 및 국가직에 있어 각각 총서기겸 국가주석, 국무원 총리, 전인대 상무위원장을, 4~7위가 전국정협 주석, 중앙서기처 제1서기,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국무원 상무 부총리를 맡게된다.  이중 당 직책으로는 25일 19기 1중전회에서 서열 5위 왕후닝이 중앙서기처 제1서기를, 서열 6위인 자오러지가 중앙기율검사위 서기에 선출됐다.  

다만 다른 한편에서는 한정 상무위원이 향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을 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이 관측대로 권력 서열 7위인 한정이 만약 전국 정협주석을 맡는다면 정협주석이라는 국가직책이 시진핑 1기 지도부와 달리 직책 순서에서 맨뒤로 밀려나는 것을 의미한다. 

중국에서는 후진타오 지도부 시절만해도 국회의장에 해당하는 전인대 상무위원장(우방궈)이 권력서열 2위자리 였으나 18차 당대회를 통해 시진핑 지도부가 들어서면서 국무원 총리 직책(리커창)이 서열 2위자리로 격상되고, 전인대 상무위원장(장더장) 직책이 권력서열 3위자리로 밀리는 변화가 있었다.        

 

19대 신임 상무위원 한정(韓正) <사진=바이두>

 

 

1954년 4월 상하이에서 태어난 한정은 화둥(華東)사범대학에서 국제관계와 경제학으로 경제학 석사를 받았다. 공산당에는 1979년 5월 입당했다.

상하이 창고 노동자로 사회 생활을 시작한 그는 1987년 주룽지(朱镕基) 당시 상하이 시장 눈에 들면서 승승장구 하기 시작했다.

2002년 한정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의 일원이 됐으며, 이듬해에는 49세에 상하이 시장으로 발탁, 50년 내 가장 젊은 시장으로 취임했다.

한정과 시진핑 주석과의 인연은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한정은 상하이 대리 서기를 맡고 있었는데, 시 주석이 상하이시 서기로 오자 그는 성심 성의를 다해 도왔다. 당시 시 주석은 그의 업무 능력에 감탄했고 둘은 두터운 신뢰를 쌓았다고 한다.

시 주석이 베이징 정치 중앙 무대로 옮겨간 후, 후베이성 당서기였던 위정성(兪正聲)이 상하이시 서기로 왔다. 이 때도 한정은 적극적으로 그의 업무 수행을 도우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한정은 위정성과 의기투합해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숱한 성과를 남겼다.

2012년 위정성이 정협 주석 겸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승진하면서 한정은 상하이 당서기를 맡게 됐다. 현재 한정은 정협주석을 맡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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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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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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