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국감2017] 최종구 금융위원장 "금융부문 쇄신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금융위 국정감사, 시작부터 여야 갈등으로 '삐걱'

[뉴스핌=이지현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부문의 쇄신을 약속했다.

16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당국의 혁신적 변화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잘 알고 있다"면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금융행정혁신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혁신위에서는 금융행정의 투명성, 책임성 제고 및 금융업 인·허가 재량권 행사의 적정성 확보 등을 중심으로 혁신안을 마련 중이다. 오는 연말까지 혁신위는 권고안을 마련해 금융위에 제안할 계획이다.

최 위원장은 "방안이 구체적으로 마련되면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면서 "또 금융회사 중심의 시각이 아닌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 중심'의 금융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업 자체의 혁신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에 대해 금융분야 로드맵을 마련해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

최 위원장은 "혁신적 금융서비스 등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금융혁신지원 특별법'을 제정하는 방안도 국회와 상의 드리겠다"면서 "금융산업 활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개선하고 생산적 분야로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유인체계를 재설계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금융위원회>

그는 금융부문 경제 민주주의 추진 의지도 피력했다. 금융시스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복합 금융그룹에 대해서는 통합 건전성을 살필 수 있는 금융그룹 통합감독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것.

최 위원장은 "더불어 지난 9월 외부 감사인의 독립성 및 전문성 제고와 함께 회사 내부의 감사기능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외부감사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면서 "앞으로 하위규정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등 차질없이 후속조치를 이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회에 취약계층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확대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과잉대출과 고금리대출 등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소비자 보호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인 만큼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정무위는 감사 시작부터 여당과 야당 간 이견으로 삐걱거렸다. 이날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노트북 모니터에 '문재인정부 무능 심판'이라는 유인물을 붙이고 국감에 참석한 것.

이에 더불어민주당 측은 "금융위 국감과 전혀 관계 없는 유인물을 사전 합의도 없이 붙인 상태에서는 국감을 진행할 수 없다"면서 정회를 요구했다.

그러자 김한표 자유한국당 의원은 "기재위와 복지위 등에서도 이같은 문구를 붙이고 감사를 진행했다"면서 "과거 민주당에서도 친일 역사교과서 반대 문구를 붙이고 진행했던 적이 있지 않느냐"고 맞섰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무능한지 아닌지를 이곳에서 국회의원의 자격으로 따져보자는 것"이라면서 "금융위에 물어볼 것도 많은데 왜 정회를 하면서 국회의원들의 질문할 권리를 막느냐"고 말했다.

이같은 정당간 이견이 계속되면서 정무위는 오전 11시부터 11시 10분까지 정회되기도 했다. 이진복 위원장은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모두 노트북 덮개를 덮고 진행하도록 조율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