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주연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미국에서 포착됐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달 28일 개막한 제55회 뉴욕영화제 참석차 미국에 방문했다.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섹션에 영화 ‘그 후’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초청된 것.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목격담이 하나둘 올라오고 있다. 특히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상영이 끝난 후 이어진 팬들의 사인공세에 밝은 표정으로 응했다는 후문.
한편 지난 3월 관계를 인정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최근 신작 촬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SNS·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