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투시도<자료=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구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 짓는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 건물은 최고 20층, 1개동, 총 1454실이다. 가산동 안에 있는 오피스텔 중 최대 규모다.
배후 수요가 좋다. 제2차 국가산업단지와 맞닿은 있다. 국가산업단지는 이달 현재 3개 단지, 총 935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총 13만5895명이 근무 중이며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9%에 달한다.
현대 아울렛과 마리오 아울렛,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이 주변에 있다.
오피스텔 안에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한다. 이 곳에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내달 서울 강남구 청담동 71-18, 71-19번지에서 견본주택을 연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