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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인력 태부족, 몸값 천정부지
정부 AI 발전 로드맵 제시, 인재 육성 선도

[편집자] 이 기사는 9월 7일 오후 4시3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홍성현 기자] 인공지능(AI)과 4차 산업혁명이 세계적인 핫키워드로 부상하면서 인공지능 관련 업종에 대한 관심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중국 알리바바그룹 마윈(馬雲) 회장은 30년후 아이들은 직업을 갖기 힘들 것이라고 예언했고, 지난 7월 중국 국무원은 초∙중∙고교에 인공지능 교과과정을 개설해 관련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인공지능 시대 ‘직업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중국의 인공지능 직업군 및 관련 인재 양성 현황을 조명해본다.

◆ AI 직군 급여 수준, IT업계 상위권  

인공지능 분야가 각광받음에 따라 중국 시장에서도 관련 인재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최근엔 글로벌 IT기업 구글도 베이징과 상하이를 무대로 중국의 AI 전문 인재를 스카우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IT분야와 비교했을 때, 인공지능 직군은 인력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취업 경쟁률은 덜한 반면, 급여 수준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중국 IT전문매체 레이펑왕(雷鋒網)은 “기술직군 종사자들은 지금이 인공지능업종에 뛰어들 최적의 시기”라고 분석했다.

레이펑왕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1년 사이 중국 인공지능 직군 일자리 수는 2배로 늘었고, 월 평균 급여 수준도 안정적으로 증가했다. 2017년 기준, 인공지능 직군의 월 평균 급여는 약 2만위안(한화 345만원)으로 IT업계에서 세 번째로 높았다. 데이터 분석이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자에 비해 약 8천위안(한화 140만원) 이상 많았다.

인공지능 직군 채용 시 대다수의 기업에서 1년~5년 사이 경력을 요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3~5년 경력 제한은 2016년 40.4%에서 2017년에는 38%로 줄어든 반면, 1~3년 경력자를 채용조건으로 내거는 사례는 지난 1년간 31.8%에서 33.3%로 소폭 증가했다.

세부 분야(이미지 인식, 음성인식, 문자인식, 머신러닝, 딥러닝)별로 살펴보면, 특히 음성인식 분야 임금 상승률이 여타 인공지능 직군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는 것으로 집계됐다. ‘음성인식’은 중국이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인공지능 분야다. 이미지인식, 딥러닝 등 다른 분야가 구직자 증가로 급여 증가율이 다소 둔화된 데 비해, 음성인식 분야 평균 급여수준은 지난 1년간 7천위안(한화 121만원) 넘게 증가하며 독보적인 오름세를 나타냈다.    

회사 규모별로 살펴보면, 임직원수가 많을수록 평균 급여 수준 및 상승률이 높았다. 2017년 임직원 2000명 이상 인공지능 기업의 월 평균 급여는 2만5200위안(한화 435만원)이었다. 이에 비해 소규모 기업(15명~20명) 평균 급여는 1만6200위안(한화 279만원)으로 거의 1만위안에 달하는 격차를 보였다.

초중고 AI 교과과정 개설, 아동 코딩 교육시장 부상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 전문 인재 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관련방안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20일, 중국 국무원은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 계획안’을 발표했다. 인공지능이 향후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명시하고, 이를 위해 초∙중∙고교에 인공지능 교과과정을 개설해 융합형 인재를 육성해야 할 필요성을 밝혔다.

‘계획안’에서는 인공지능 관련 교과과정 도입 외에도 △코딩(프로그래밍) 교육 보급 △코딩 교육 소프트웨어 및 게임 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보급할 것을 적극 권장했다.

뿐만 아니라 고등교육기관에 인공지능 학과(전공)을 신설해 인공지능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각 교육기관의 기존 학과체제를 유지하면서 ‘인공지능 연계전공’ 과정을 개설하는 방식도 포함됐다. 인공지능과 컴퓨터공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법학 등 다양한 전공을 연계하는 융합교육을 통해 각 분야의 수준 높은 인재들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바이두>

한편, 중국 정부가 AI시대에 적합한 융합인재 육성을 강조함에 따라 교육시장에서는 창의융합교육의 일환인 스팀교육(STEAM,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및 아동 코딩 교육이 새로운 유망 분야로 주목 받고 있다. 중국 롄쉰증권(聯訊證券) 연구소에 따르면, 향후 중국 아동 코딩 시장은 230억~350억위안(한화 4조~6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

자본시장의 투자 움직임도 시작됐다. 올해 3월, 중국의 교육용 로봇 스타트업 메이크블록(Makeblock)은 EMC(Evolution Media China)와 선전 촹커궁창(創客工場)으로부터 B시리즈 펀딩을 통해 2억위안(한화 3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메이크블록의 엠봇(Mbot)은 세계 코딩교육로봇 시장 점유율 1위이며, 140여개국 1600개 업체와 제휴를 맺었고, 약 2만여개 학교에서 코딩교육 교구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 A주(본토 증시) 상장사 성퉁구펀(盛通股份)이 아동 코딩교육 사업 추진을 위해 코딩교육프로그램 볜청마오(編程貓)에 1421만위안(한화 25억원)을 투자했다. 볜청마오를 개발한 선전뎬마오(深圳點貓)는 주로 6세~16세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플랫폼 및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미지화된 코딩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아동의 코딩 교육 문턱을 낮췄다.

이들 업체들은 코딩 교육의 보다 광범위한 보급을 위해 일부 학교들과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일례로, 중국 아동 과학기술 기업 푸타오교육(葡萄教育)은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코딩 교실, 스마트체험교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크블록(Makeblock)의 코딩교육로봇 엠봇(Mbot) <사진=바이두>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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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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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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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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