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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미국·중국의 태양광 수요 확대 수혜...목표가 '상향'

기사입력 : 2017년08월31일 08:37

최종수정 : 2017년08월31일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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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완 기자] 신행금융투자는 OCI가 예상을 뛰어넘는 태양광 수요확대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으로 15.0% '상향'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1일 "2017~2019년 글로벌 태양광 수요 전망치를 기존 대비6.2~10.5% 상향한다"며 "올해 신규 설치량은 기존 76.1GW를 뛰어넘는 84.1GW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중국의 태양광 설치 목표가 상향조정 됐다. 이 연구원은 "중국은 2020년까지 100GW를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올해 상반기 목표치에 도달했다"며 "지난달 중국정부는 2020년까지 86.5GW의 추가적인 설치목표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수요증가도 태양광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소다. 이응주 연구원은 "미국은 오는 11월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 발동을 앞두고 보다 저렴한 해외 태양전지를 선구매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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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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