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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누르기만 해도 피로가 풀리는 부위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누르기만 해도 피로 풀리는 마법의 부위 10곳’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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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첫 번째 부위는 바로 엄지와 검지 사이이다. 이 곳을 4~5초 정도 마사지해주면, 경직된 근육이 풀리게 된다. 엄지와 검지 발가락 사이도 마사지해주면 피로가 풀린다.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두 뼈 사이의 위치한 발등의 오목한 ‘태충혈’이라는 부분을 지압해주면 생리통과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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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충혈은 배탈과 설사에 효과적이며, 엄지손가락으로 3~4초 정도 반복해서 눌러주면 더욱 좋다.
승모근 마사지도 피로를 풀어주는 데 좋은 부위이다. 승모근은 의자에 오래 앉아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뭉치는 부위이기 때문에 자주 주물러주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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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릎 뼈 양옆 뿐을 손가락으로 마사지해주면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 이는 속이 메스꺼운 느낌과 어지럼증을 없애주는 효과도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귀 윗부분, 귓불 뒷부분, 눈 주위 뼈, 눈 안쪽 뼈, 목덜미, 쇄골 뼈 주위도 마사지해주면 피로가 쉽게 풀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