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러운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직접 임신 사실을 알렸다.
소유진은 현재 임신 12주차로,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이듬해 4월 첫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