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승현 기자] SK하이닉스는 오는 8월 17일 계열회사인 SK차이나(SK China Company Limited)에 총 2518억6600만원(현물 1402억5600만원, 현금 1116억1000만원)을 출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중국 내 적기 투자기회 확보 등의 투자 준비도(Readiness) 제고"라고 설명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계열회사인 SK hynix Semiconductor (China) Ltd에도 1조1161억원(10억달러)을 출자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출자 목적은 "SK hynix Semiconductor (China) Ltd. 중장기 경쟁력 유지 및 생산시설 보완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