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세모방’ 헨리가 4차원 매력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세모방’에서 김재원, 이수경, 김구라, 헨리는 덴탈TV ‘덴탈 스토리’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 |
이날 ‘세모방’에서 김재원은 분량이 없어진 헨리를 위해 감독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바로 이수경과 유일한 애정신을 헨리가 촬영하게 된 것.
![]() |
드라마 촬영이 시작되자 헨리는 이수경에게 뽀뽀를 요구했고, 이수경은 수줍에 입술을 내밀었다.
그러자 헨리는 “야! 너 입에서 똥이 나와!”라는 엽기적인 대사를 내뱉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수경은 헨리의 대사를 듣고 웃음을 참지 못했고, 김재원은 “잘했어”라며 헨리를 다독여 시선을 끌었다.
![]() |
한편 ‘세모방’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