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 5개사에 지원 계획
[뉴스핌=백현지 기자] 세종시내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는 창업보육센터가 본격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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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세종산학연협의체(이하 세종미클) 회장사 아이트빌세종이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개소식이 오는 7일 개최된다.
창업보육센터(BI)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예비 창업자에게 사업공간 제공 및 경영 기술지도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개소식 이후 투자행사를 통해 우수한 기술창업기업 5개사에 각각 2000만원씩 총 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행복청은 도시개발과 투자유치로 지역의 자족기능 향상과 고용창출을 이뤄낼 것"이라며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미클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