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배정남과 노홍철의 고정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배정남과 노홍철의 고정출연에 대해 입정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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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하는 배정남이 SNS에 '무한도전' 고정 관련 게시글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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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재석은 "저희가 도움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고, 박명수가 "이제 도움을 받지 말죠"라고 뜬금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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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은 "저를 응원하는 팬들도 많고 진짜 안 개의치 않아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그의 말실수를 꼬리를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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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재석은 "배정남 씨가 고정이냐, 반고정이냐 말이 많지만, 우리 다섯 명으로는 힘들다"며 "노홍철 씨에게 의사를 물어본 결과, 노홍철 씨도 힘들 것 같다, 이해해달라고 했다. 그 생각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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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우리 정남이는 저희를 도와주고 있는 중"이라며 "정남 씨뿐만 아니라 어떤 분들이 도움을 주실 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MBC '무한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