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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티아라 효민이 'SNL코리아9'을 앞둔 심정(?)을 공개했다.
티아라 효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심행... 내일은 드디어 snl. 그러나 일단 지금은 심심행..."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효민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턱을 괴거나 뾰루퉁한 표정을 짓거나, 긴머리를 묶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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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티아라 효민은 "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심심행"이라며 짧은 영상도 게재했다.
영상 속 티아라 효민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거나 장난을 치고, 헤어스타일을 가다듬고, 하품을 하는 등 장난을 치고 있다.
한편, 걸그룹 티아라는 24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tvN 'SNL코리아9'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