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뉴스핌=이현경 기자] '쇼미더머니5'가 첫 방송을 앞두고 23일 밤 11시 특별편을 준비했다.

특별판인 '쇼미더머니6 스페셜, 새로운 역시의 시작'은 역대급이라 평가 받는 프로듀서 군단 4팀의 전략 분석이 소개된다. 시청자들이 가장 흥미로워하는 1차 예선의 아카펠라 랩 심사 장면도 공개된다.

래퍼 딘딘과 지조가 스페셜 편을 진행한다. 딘딘과 지조는 앞서 공개된 프로듀서 군단의 싸이퍼 영상을 보며 프로듀서 군단의 매력과 전력에 대한 분석을 내놓는가 하면 특유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말, 1만3000여명의 지원자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마친 '쇼미더머니6'의 1차 예선 현장이 최초로 공개된다. 피타입, 디길, 넉살, 키비, 페노메코, 주노플로, 펀치넬로, 이그니토, 양홍원, 더블K, 트루디, 슬리피까지 한국 1세대 힙합뮤지션부터 괴물신예까지 합세한다.

이번 시즌에서는 미국LA에 이어 NY에서도 예선을 진행했다. '쇼미더머니6' 스페셜편에서는 LA와 NY의 예선현장과 함께 NY 특별 프로듀서로 참여한 래퍼 스위즈비츠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스위즈비츠는 한국 예선 주요 참가자들의 랩 실력을 영상을 통해 확인했다. 그 중 한 명의 래퍼를 강력한 우승감으로 꼽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방송을 통해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