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소유가 닭발을 제대로 즐기는 팁을 소개했다.
소유는 2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에서 남다른 닭발 사랑을 전했다. 소유는 "저는 한 번에 먹지 않는다. 마지막 여기(발바닥)를 먹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소유는 직접 손으로 닭발 모양을 만들어 직접 닭발을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소유는 자신의 팔꿈치를 가리키며 "여기(①)를 뜯으면 손잡이가 된다"라고 알려줬다.
이어 "하나(②)를 먹고 그 다음에 (④)손톱으로 밀면 된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소유의 설명에 미식가 신동엽은 자신의 손으로 닭발 모양을 만들어 한 번 더 이해를 도왔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9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