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지주사 전환을 추진중인 SK케미칼이 투자 재원 확보 목적으로 1021억1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주식수는 129만7483주,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7만8700원이다.
이날 SK케미칼은 이사회를 통해 SK케미칼홀딩스(가칭)와 신설회사 SK케미칼(가칭)로 조직을 분할하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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