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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형님' 황치열·김소은이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황치열·김소은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는형님’ 황치열, 김소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보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은은 공항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동료 배우 조보아와 함께 여행을 간 인증샷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은은 의자에 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조보아는 고개를 숙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 황치열 역시 “넌 매일 듣는 노래가 뭐니? #매일듣는노래#많이들어주세요#황치열#미니앨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치열은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볼에 상처가 난 분장을 하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반면 황치열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황치열, 존박, 김소은이 출연하는 JTBC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