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거미의 반전 랩 실력이 화제다.
거미는 지난 10일 방송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트로트도 부르고, 춤도 추고, 디제잉도 하고, 랩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젊은층이 좋아하는 곡들을 부른다. 예를 들어 도끼 '연결고리'를 바비 버전으로 부른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거미는 도끼 '연결고리'를 즉석으로 불렀다. 그의 놀라운 랩 실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