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박지훈과 라이관린, 김재환, 장문복 등 연습생들의 콘셉트 평가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프로듀스101 시즌2' 인스타그램에는 콘셉트 평가 무대 비하인드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3차 순위 발표식 전에 무대에 오른 연습생들의 대기실 모습이 담겼다.
박지훈은 라이관린과 함께 한 장면에 잡혔고, 장문복은 김재환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든 듯한 포즈를 취했다. 유선호와 윤지성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눈을 감은 채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3차 순위 발표식을 마치고 20등까지의 연습생만 진출하는 최종 데뷔 평가를 앞두고 있다. 16일 생방송 무대로 최종 11명의 데뷔 멤버를 선발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