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임수정이 청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임수정은 지난 4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임수정은 흰색 셔츠와 검정색 팬츠에 오버 사이즈 버킷백을 매치한 깔끔한 룩으로 그녀 특유의 청초함을 강조했다.
특히 올 봄·여름 인기 컬러 중 하나인 그린 컬러의 백으로 심심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13년 만에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임수정은 드라마 종영 후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소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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