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은 늦은 밤까지 비 이어져
[뉴스핌=김지유 기자] 1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리다가 대부분 늦은 오후에서 저녁사이에 대부분 그치겠다.
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아침부터 강원도, 경기동부에 비가 시작돼 낮에 전라남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확대될 전망이다. 전망이다.
대부분 늦은 오후에서 저녁사이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영동은 늦은 밤까지 이어지겠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충청, 호남, 제주도 제외)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0m이하로 낮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보통 수준이다.
<사진=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