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
[뉴스핌=양진영 기자] 가수 장범준의 입대 소식이 알려지며 아내 송지수의 근황도 화제다.
송지수는 장범준과 지난 2014년 혼전 임신으로 결혼 이후 딸 장조아를 얻었다. 최근 송지수는 송승아라는 이름으로 SNS에 딸 조아와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
송지수는 최근 "#장조아#송승아 그만찍어 엄마.. 나 초콜릿 좀 먹게 ㅎㅎㅎ요즘 사진 찍자하면 자꾸 이상한 표정을 짓는다.. 장난꾸러기 4살 장조아"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딸 조아의 일거수일투족을 담은 사진, 동영상을 다양하게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송지수 인스타그램> |
또 "#단발#송승아 나는 머리가 점점 더 짧아지는듯 ㅎㅎ 이제 또 길러볼까아??"라는 글과 근황 사진을 SNS에 올리기도 했다.
장범준은 지난 5월15일 주변에 알리지 않은 채 조용히 입대했으며 자녀가 있는 기혼자여서 5주 기초군사교육 뒤 상근예비역으로 21개월 복무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