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영상차이나]'차세대 마윈'을 꿈꾸는 2030 젊은 중국 부호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동현기자]'차세대 마윈(马云)이 될 중국의 신세대 부호는 누구일까요?'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는 80허우(80後,80년대출생자)를 대상으로 ‘자수성가형 부호명단'(80后白手起家富豪榜) 및 '상속자출신 부호명단'(80后财富继承富豪榜)을 각각 발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명단을 통해 '제2의 마윈'이 될 잠재력 있는 후보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수성가형  80허우 부호' 중 영광의 1위를 차지한 인물은 한딩위유(汉鼎宇佑)그룹을 이끄는 우옌(吴艳)과 왕치청(王麒诚)부부가 차지했습니다. 우옌은 빼어난 미모를 지닌 여성경영자로 널리 알려진 바 있죠.

이 부부는 한딩위유(汉鼎宇佑)그룹의 창업자로서 245억위안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옌과 왕치청은 중국 명문대인 저장대 캠퍼스 커플이었고 대학 재학중 한딩구펀(汉鼎股份)을 창업했습니다.

현재 한딩구펀(汉鼎股份)은 중국 10대 IT 서비스 업체로 꼽힙니다. 이 부부는 이 회사의 공동 설립자로서 2012년 선전거래소 상장을 통해 막대한 부를 획득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중국의 드론업체 DJI의 CEO 왕타오(汪滔)가 2위를 차지했는데요. 현재 자산은 240억 위안으로 나타났습니다.

‘드론계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왕타오(汪滔)는 홍콩과기대학 전자공학과 동기 두 명과 함께 원격조종 헬기를 졸업과제로 선택합니다. 이 졸업과제가 향후 드론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데요. 2006년 그는 중국의 제조업 메카 선전에서 졸업과제를 같이 수행한 동료 두 명과 함께 DJI를 설립하게 됩니다.

공동 3위를 기록한 청웨이(程维),장방신(张邦鑫)의 자산은 각각 130억위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웨이는 중국 최대 차량호출서비스앱인 디디추싱(滴滴出行)의 CEO입니다. 장방신(张邦鑫)은 교육기업인 하오웨이라이(好未来)을 이끄는 수장입니다. 

자수성가형 80허우 부호 1위를 기록한 왕치청,우옌 부부<사진=바이두(百度)>

그렇다면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금수저’ 출신 부호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중국 80허우 중 상속자 출신 최고 부호로 기록된 옌하오(严昊)는 1000억원대 자산을 가진 태평양건설(太平洋建设)의 회장입니다.창업자인 아버지인 옌제허(严介和)의 뒤를 이어 태평양 건설의 회장으로 부임했다고 합니다.태평양건설은 매출규모가 4800억위안규모로 ‘포춘 TOP500 기업’중 100권에 진입하기도 했다네요.

그 뒤를 이어 2,3위를 기록한 양후이카이(杨惠妍),쉬양양(许阳阳)은 각각 485억위안,180억위안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명 모두 가문의 여성 상속자로서 막대한 규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양후이카이는 부동산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园)의 지분 54.9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쉬양양은 2015년 상장된 다리식품의 주식 47억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울러 중국의 ‘국민남편’으로 널리 알려진 완다그룹의 왕젠린 회장 아들 왕쓰충(王思聪)은 60억위안의 자산으로 11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왕쓰충은 완다그룹의 지분 2%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버지의 사업과 별도로 독자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왕쓰충은 투자처 중 5곳을 상장시키는 등 탁월한 사업 수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