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북한 관영매체들이 21일 전날 미사일 도발을 침묵했다.
-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는 관련 보도를 내지 않았다.
- 최근 북한은 미사일 발사 보도를 늦추거나 생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튿날 보도' 관행 최근 깨져
"상시적 대응으로 각인 의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신문을 비롯한 평양의 관영 선전매체들은 21일 북한군에 의해 하루 전 이뤄진 탄도미사일 도발 행위에 대해 침묵했다.
이날 아침 발간된 노동신문은 관련 소식을 싣지 않았고, 오전 9시 현재 조선중앙TV도 침묵했다.

북한은 통상 미사일 시험발사를 비롯한 주요 군사 행동이나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참관 사실을 이튿날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패턴을 보여왔으나 최근들어 변화가 드러난다.
지난달 이뤄진 세 차례 발사는 관련 뉴스를 전하지 않았고,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이었던 지난 12일 무더기 미사일 도발은 이틀 지나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관련 보도를 내보냈다.
주민들이 접할 수 있는 노동신문 등이 아닌 대외매체로만 공개한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북한이 지난 19일 개막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14개 종목 180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해놓고도 일본 방면으로 미사일 도발을 자행했다"며 "미사일 발사를 한미 군사연습 등에 대한 이른바 '대북위협'에 대처하는 '상시적인 대응'으로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