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KBS> |
[뉴스핌=황수정 기자] '여유만만'에서 관절염에 대해 살펴본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이 '잘못된 걸음걸이가 관절염을 부른다? 무릎 건강 지키며 잘 걷는 법'을 주제로 꾸며진다.
꼿꼿하고 건강하게 늙기 위해서,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무릎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무릎이 아프면 노후 삶의 질이 떨어진다.
정형외과 전문의 하정구는 "잘못된 걸음걸이가 관절염을 부른다"고 밝혔다. 내 무릎을 해치는 걸음걸이는 어떤지, 나는 제대로 잘 걷고 있는지, 무릎이 튼튼해지는 바른 걷기 방법을 공개한다.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은 "지긋지긋한 무릎관절염, 증상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다"고 말한다. 무릎관절염을 특히 더 조심해야 할 네 가지 유형과 무릎관절염 '초기, 중기, 말기'의 증상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1분만 투자해도 무릎이 튼튼해지는 간편한 운동법과 100세까지 팔팔한 무릎을 위한 처방전을 공개한다.
한편, KBS 2TV '여유만만'은 29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