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내부, 외관을 현장감 있게 전달
[뉴스핌 = 전민준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현장감 살린 영상을 소개해 특별 제작 모터스포츠용 트레일러의 내‧외관을 일반에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22일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의 소개 영상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트레일러 마네킹 챌린지'를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공개한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 이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제작됐다.
최근 바이럴 인터넷 비디오 트렌드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마네킹 챌린지(Mannequin Challenge) 기법을 적용해 제작된 소개 영상은 모터스포츠 트레일러에서 임직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또, 마네킹처럼 정지해 있는 모습을 통해 트레일러 내부와 외관을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모토스포츠 트레일러는 한국타이어가 모터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업계 최초로 특별 제작한 것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2개의 미팅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팀들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팀의 조항우 선수와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도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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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타이어>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